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2.26 05:01
주말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주말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월 마지막 주말인 오늘(26일)은 삼일절 징검다리 연휴 시작으로 나들이 차량이 집중되며 교통량도 평소보다 증가하고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59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0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 지방방향 서울~대전 2시간50분, 서울~부산 6시간, 서울~광주 4시간30분, 서서울~목포 5시간, 서울~강릉 4시간50분이다.

지방 방향 경부선 판교~신갈(분) 동탄(분)~안성(분) 천안~옥산 구간과 영동선 동수원~양지 덕평~이천 만종(분)~새말 구간에 심한 혼잡이 예상된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7~8시 시작, 11~12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방향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양방향 모두 혼잡하지만 지방방향에 정체가 집중되겠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