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3월 두 번째 주말인 오늘(12일)은 포근한 날씨로 교통량은 평소와 비슷하겠고, 교통 상황도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38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1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 지방방향 서울~대전 2시간10분, 서울~부산 5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40분, 서서울~목포 4시간, 서울~강릉 3시간10분이다.

지방 방향 경부선 서울(요)~신갈(분) 동탄(분)~오산 천안~목천 구간과 서울양양선 남양주~화도 동홍천~내촌 구간에 정체가 예상된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8~9시 시작, 12~13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방향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지방방향은 정오시간대가 가장 심하겠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