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3.27 05:01
휴일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휴일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3월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27일) 교통량과 교통상황은 평소 주말과 비슷하고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355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3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대전~서울 2시간, 부산~서울 5시간10분, 광주~서울 3시간30분, 목포~서서울 4시간, 강릉~서울 3시간이다.

서울 방향 경부선 수원신갈~신갈(분) 안성(분)~오산 옥산~목천 구간과 서해안선 일직(분)~금천 당진~서평택 구간이 혼잡하겠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비교적 원활. 서울방향 12~13시 시작, 16~17시 최대, 19~20시 해소다. 경부선, 서해안선, 서울양양선 등 주요 노선 서울방향은 정체가 집중되겠다. 당일 교통상황과 노선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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