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2.03.27 17:40

"무엇이 발전 가로막고 있는지 잘 알고 있는 준비된 후보"

국민의힘 김준희(39세)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27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준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김준희(39세)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27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준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준비된 젊은 시장, 검증된 교육 전문가를 내세우는 국민의힘 김준희(39세)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27일 황산 사거리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지난 10일 하남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준희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준비된 하남시장 후보로서 최선을 다해 하남 정권을 탈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위원장, 이재영 서울 강동구(을) 당협위원장 등이 대거 참석, 김 예비후보에 힘을 실어줬다.  

이창근 당협위원장은 “공정하게 경쟁하며, 늘 하남을 위한 정치, 시민을 위한 정치, 착한 정치를 최우선 목표로 해달라”고 격려했다.

또 이재영 전 국회의원은 “젊은 시장 김준희 예비후보의 당선이 미래의 정치에 가져올 긍정적 파급효과를 당과 지역에서 여러분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지원 사격에 나섰다.

김준희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교통, 의료, 문화, 교육, 경제 등 하남시민 분들께서 무엇을 가장 원하시는지, 무엇이 하남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지, 현안 해결과 미래 전략 수립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는 준비된 하남시장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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