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2.03.29 11:00
LG전자 모델들이 LG그램 신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모델들이 LG그램 신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LG전자가 신학기를 맞아 노트북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서울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LG그램 신제품 등을 이용 가능한 이색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내달 10일까지다. 

방문객들은 ▲LG그램 가운데 처음으로 외장그래픽 카드 등을 탑재한 LG그램 신제품(제품명 17Z90Q·16Z90Q) ▲투인원 노트북 LG그램 360 ▲게이밍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 ▲온택트 환경에 최적화 된 LG 일체형 PC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라매트릭스'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이 기능은 LG 그램에 탑재된 카메라가 사용자의 얼굴과 시선을 감지한 후 인공지능 분석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자리를 비우면 화면을 잠그고, 뒤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화면을 흐리게 만들거나 경고 메시지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 별도로 조성된 포토존과 영상 편집공간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면 LG 그램 신제품을 이용해 편집한 짧은 영상이나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게이밍 체험존에서는 고사양 게임에 최적화된 울트라기어 게이밍 노트북과 입체 음향을 제공하는 울트라기어 게이밍 스피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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