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2.04.06 17:12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옥 전경(사진제공=GH)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옥 전경(사진제공=GH)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22년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에서 전년(34대 1)보다 한층 높아진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신입직원 채용에서 공개경쟁시험 39명, 공개경쟁시험 구분모집(국가유공자·장애인) 19명, 경력경쟁시험(세무사, 노무사) 2명을 모집하며 모두 일반직 6급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경기도 주관으로 오는 16일 실시되며 면접시험은 GH 주관으로 1단계 직무적합성 면접, 2단계 인성 면접으로 구성된 단계별 심층 면접으로 다음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전형수 GH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3기신도시 등 정책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GH 맞춤형 인재 선발을 위해 면접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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