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2.04.08 13:34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옥 전경(사진제공=GH)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옥 전경. (사진제공=GH)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66호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수원시, 김포시, 남양주시, 안산시, 화성시, 광명시, 평택시, 용인시 등 8개시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GH가 매입해 개보수 후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신청자격은 미혼인 무주택 청년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중 하나에 해당하며 본인의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385만4536원)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

입주신청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간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입주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 분양(임대)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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