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4.10 05:01
휴일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휴일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4월 두 번째 일요일인 오늘(10일) 대체로 맑은 날씨에 교통량은 평소보다 증가하고 교통 상황도 혼잡하겠다. 또 경부선, 서해안선, 서울양양선 등 주요 노선 서울방향 정체가 집중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48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은 대전~서울 2시간50분, 부산~서울 6시간, 광주~서울 4시간50분, 목포~서서울 5시간50분, 강릉~서울 3시간50분이다.

서울 방향 경부선 회덕(분)~남청주 옥산~목천 북천안~오산 구간과 서해안선 당진(분)~서평택 발안~비봉 일직(분)~금천 구간이 혼잡하겠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비교적 원활. 서울방향 11~12시 시작, 17~18시 최대, 22~23시 해소다. 당일 교통상황과 노선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