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원성훈 기자
  • 입력 2022.04.22 04:30
22일 오후 날씨 예보.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캡처)
22일 오후 날씨 예보.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서해5도에서 5㎜ 내외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7~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21일 밤 21시부터 22일 아침 9시 사이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6~30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춘천 10도, 강릉 15도, 대전 11도, 대구 10도, 전주 12도, 광주 11도, 부산 12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6도, 춘천 21도, 강릉 24도, 대전 22도, 대구 29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부산 21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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