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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4.23 04:30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4월 네 번째 토요일인 오늘(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로 교통량이 평소 주말과 비슷하겠다. 또 지방 방향 정오 시간대 교통상황이 가장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520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 지방방향 서울~대전 2시간50분, 서울~부산 6시간, 서울~광주 4시간30분, 서서울~목포 5시간20분, 서울~강릉 3시간50분이다.
지방 방향 서해안선 서서울(요)~팔곡(분) 매송~화성(휴) 발안~송악 구간과 경부선 기흥동찬~오산 북천안~천안(휴) 옥산(분)~청주 구간에 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7~8시 시작, 11~12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방향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21~22시 해소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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