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2.05.01 16:44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지난 30일 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임종식 예비후보사무소)
지난 30일 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포항시 남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임종식 예비후보사무소)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4월 30일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임종식 예비후보는 현직 교육감으로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교 방역 점검과 등교수업 지원, 교육격차 해소 등으로 예비후보 등록이 늦어졌다.

개소식엔 류시문 경북적십자 회장, 김병관 전 경북교육위원회 의장, 김영문 선린대학교 총장 등 교육 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했다.

임종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40년간 경북에서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연수원장, 교육정책국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누구보다 현장 문제를 정확히 알고 그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 교육감은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막중한 과제를 부여받기에 검증된 사람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신은정 학부모는 축사에서 "지난 4년간 경북교육을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온 검증된 임종식 예비후보는 100년을 이어갈 경북의 미래교육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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