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5.07 04:30
주말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주말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5월 첫 번째 토요일인 오늘(7일)은 '가정의 달' 가족 단위 여행객으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매우 혼잡한 교통 상황을 보이겠다. 특히 지방 방향은 정오 시간대 차량이 가장 많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550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 지방방향 서울~대전 3시간, 서울~부산 6시간40분, 서울~광주 4시간50분, 서서울~목포 5시간40분, 서울~강릉 3시간40분이다.

지방 방향 경부선 판교~수원신길 기흥동탄~오산 북천안~천안(분)과 영동선 둔내(분)~부곡 신갈(분)~마성 용인~양지 서해안선 안산(분)~팔곡(분) 매송~발안 서평택(분)~송악 구간에 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혼잡시간은 지방 방향 6~7시 시작, 11~12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서울 방향 9~10시 시작, 18~19시 최대, 21~22시 해소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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