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2.06.01 10:28
5월 수출입실적. (자료제공=관세청)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올해 5월 수출액이 615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무역수지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1일 관세청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5월 수출은 615억17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1.3%(107억9200만달러) 증가했다. 수출 규모는 역대 두 번째로 크며, 5월 기준 역대 최대치다. 

수입은 같은 기간 32.0%(153억1100만달러) 늘어나면서 무역수지는 17억1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5억800만달러 적자에 이어 무역수지는 두 달 연속 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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