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6.01 20:01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주접이 풍년'에 가수 황치열과 주접단이 뜬다.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에는 황치열과 공식 팬클럽 '치여리더'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자타공인 완벽한 가창력의 소유자 황치열이 등장해 빛나는 존재감을 선사한다. 황치열은 MC들의 감탄을 이끌어내는 묵직한 보이스로 히트곡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사로잡는다. 그의 무대에 주접단은 떼창과 감동의 눈물로 화답하며 현장을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황치열은 '팬서비스 황태자'다운 면모로 역대급 소통을 보여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앞서 '성인식' 무대 직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황치열이 주접단과 강렬한 댄스 파티를 선보이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MC 장민호가 즉흥 댄스를 추는 장면과 이태곤이 모델 정혁과 워킹을 선보이는 장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예고된다.

주접단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리액션과 기세를 선보이며 녹화 내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 토크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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