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6.07 17:15
장우혁과 토니안. (사진=장우혁, 토니안 SNS 캡처)
장우혁과 토니안. (사진=장우혁, 토니안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세대 대표 아이돌 H.O.T. 출신 장우혁과 토니안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우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crazyweather :) 날씨 미쳐버리겠다 ;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우혁은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같은 그룹 출신 토니안도 최근 SNS를 통해 "잘 지내죠? #토니안#오랜만#얼굴#부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토니안은 하얀색 모자와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맑은 눈동자와 뽀얀 피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78년생(45세)인 장우혁과 토니안은 1996년 9월 문희준, 강타, 이재원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H.O.T.로 데뷔했다. H.O.T.는 데뷔하자마자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 대중가요계를 평정했다. 2001년 해체되었다가 2018년 2월 재결합했다.

장우혁은 현재 WH CREATIVE 소속사 대표다. 토니안은 가수·음반 제작자·사업가 겸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SBS 예능 'TV 동물농장'을 통해 매주 일요일 오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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