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6.09 16:39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주접이 풍년'에서 매력을 발산한다.

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에는 나태주와 그의 공식 팬카페 '태주날개'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나태주는 '태권 트롯맨'다운 강렬한 존재감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한다. '주접이 풍년' 방송 최초로 공중회전과 함께 등장한 나태주는 묘기에 가까운 기술로 독보적인 태권 파워를 자랑한다.

특히 나태주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최상급 난이도의 송판 격파에 도전한다.

어느 때보다 특별한 라인업을 갖춘 주접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나태주가 주접단으로 등장,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나태주 1호 팬으로 알려진 고모들과 인생을 바꾼 주접단의 사연이 대방출되며 웃음과 감동을 예고한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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