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2.06.10 16:25
조현일 경산시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2022 주요현안 업무' 보고를 청취한다.(사진제공=경산시)
조현일 경산시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2022 주요현안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조현일 경산시장 당선인과 민선8기 경산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민선 8기 경산시 시정 방향을 모색하고 현재 진행 중인 주요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2022 주요현안 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지난 9일 기획재정국과 행정지원국을 시작으로 10일 복지문화국, 건설도시안전국 13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14일 감사담당관, 경제환경국 순으로 주요현안 등을 보고받는다. 인수위는 4일간 국·소별 조직·기능과 예산 현황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지며 주요현안 업무를 청취하고 세부 논의사항을 토대로 민선 8기 시정목표와 방침, 당선인 공약사항 등을 집중 점검한다.

조현일 경산시장 당선인은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기본현황과 재정, 주요 현안사업을 면밀히 분석하고 행정혁신을 통한 2배 더 좋아지는 경산, 2배 더 행복한 경산시민을 위한 시민행복도시의 밑바탕이 될 인수위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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