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6.14 15:12
(사진제공=ENA PLAY, SBS PLUS)
(사진제공=ENA PLAY, SBS PLU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8기 옥순의 전성시대에 불이 붙는다.

15일 방송되는 ENA PLAY·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옥순이 쇄도하는 프러포즈로 '솔로나라 8번지'에서 쉴 틈 없는 로맨스 행보를 이어간다.

8기 올킬녀에 등극한 옥순은 이날 영호, 영철, 상철과 '3대1 데이트'를 즐기고 돌아온다. 이후 숙소에서도 동이 트기 직전까지 솔로남들의 쉴 새 없는 로맨스 러브콜의 주인공이 되어 뜨거운 인기를 실감한다.

실제로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옥순을 향해, 다른 솔로남녀들은 "공주님 모시라고!"라며 부러움을 표현한다. 이후 옥순은 1대1 데이트에서 핑크빛 썸을 탔으나 자신을 데이트 상대로 선택하지 않은 영식과 만나 솔직한 마음을 공유한다.

이를 눈치챈 영철은 "술도 안 마시고 계속 기다렸는데"라며 옥순에게 긴급 대화를 요청하고,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 이어 영호도 옥순을 보자마자 "얼굴 보기 왜 이렇게 힘들어? 우리 약속했는데"라며 대화를 신청해 3MC를 놀라게 한다. 특히 데프콘은 "으아아", "역시나 옥순 나잇(Night)"이라고 상황을 정리해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반면 정숙은 차갑게 식어버린 모습으로 '솔로나라'를 폭풍 전야로 만든다. 정숙은 누군가와 대화한 뒤, "지금껏 살면서 이런 상황을 한 번도 겪어본 적이 없다"며 화를 낸다. 이어 "이게 진짜 어장인 건가? 나 그런 사람 싫어"라고 선을 긋는다.

한편 옥순의 전성시대 2탄이 펼쳐질 '나는 SOLO'는 15일 밤 10시 30분 ENA PLAY,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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