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6.14 16:46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강다니엘과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 6월 명예 전당 1위에 올랐다.

'최애돌'은 30일간의 투표수를 점수로 환산해 명예전당 1위를 달성하면 매달 기부천사로 선정한다.

강다니엘은 팬덤 다니티의 꾸준한 응원으로 매일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남자 개인 부문 1위를 지켰다. 총 34회 연속 기부천사에 등극한 강다니엘은 지금까지 총 91회 기부했다. 강다니엘은 김연아, 아이브 안유진과 함께 이온음료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알려져 역대급 조합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의 콜라보 음원인 '무브 라이크 디스'는 오는 20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블랙핑크 리사도 변함없이 여자 개인 부문 누적 점수 1위를 지켰다. 이는 팬덤 블링크의 꾸준한 응원으로 만든 결과다. 블랙핑크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완전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정규 1집 'THE ALBUM'을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블랙핑크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종합 누적 순위 남자 개인 2위는 지민(방탄소년단), 3위 뷔(방탄소년단), 4위 진(방탄소년단), 5위 정국(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여자 개인 2위는 쯔위(트와이스), 3위 지수(블랙핑크), 4위 로제(블랙핑크), 5위 제니(블랙핑크)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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