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김호중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2년 5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8327만4028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6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는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장윤정, 정동원, 영탁, 장민호, 나훈아, 박군, 송가인, 홍진영, 김희재, 홍지윤, 양지은, 태진아, 진성, 김다현, 남진, 설운도, 김태연, 은가은, 김소연, 김연자, 박서진, 홍자, 전유진, 박현빈, 강진, 나태주, 금잔디 순이다.

구창환 소장은 "6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는 지난 5월 빅데이터와 비교하면 17.9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영웅 브랜드 링크분석은 '공연하다, 기부하다, 참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생일, 콘서트, 아임 히어로'에 관심이 높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