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6.29 15:20
(사진제공=TV CHOSUN)
(사진제공=TV CHOSUN)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국가가 부른다'가 더 강력하고 화려한 서머 페스티벌 특집으로 안방을 찾아온다.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가수 채연, 바다, 자두, 딕펑스(김태현, 김현우, 김재홍, 박가람), 박서진, 포맨(하은, 요셉, 한빈)까지 자타공인 '무대의 신'들이 여름밤을 시원하게 책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원들과 게스트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국가부'를 아름답게 수놓는다. 바다와 이솔로몬은 'My Heart Will Go On(마이 하트 윌 고 온)'으로 달콤하고 꿈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S.E.S.의 전설의 명곡 'Just A Feeling(저스트 어 필링)'을 이솔로몬, 김동현, 조연호가 원곡자 바다와 열창 한다. 박창근은 딕펑스 보컬 김태현과 함께 '그날들'을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재현한다. 

'노래하는 창근이' 코너에서는 성악가 김동규가 출연한다. 김동규와 박창근은 'My Way(마이 웨이)'를 선곡해 성악과 포크가 조화를 이루는 또 하나의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킨다. 특히 김동규는 "박창근은 느낌과 의미를 잘 전달하는 가수"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이외에도 '붐과 음악사이' 코너에서는 국가부 요원들과 '무대의 신' 게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이병찬, 손진욱은 자두와 함께 '잘가'를 선보이고, 김동현, 박장현, 하동연은 채연과 함께 '위험한 연출'을 꾸민다. 

'국가가 부른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30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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