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7월 첫 번째 토요일인 오늘(2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에 교통량은 평소와 비슷하겠다. 지방 방향은 정오 시간대 가장 더딘 흐름을 보이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528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대전 2시간50분, 서울~부산 6시간, 서울~광주 4시간20분, 서서울~목포 4시간50분, 서울~강릉 4시간10분이다.

지방 방향 경부선 기흥동탄~안성(분) 북천안~목천 옥산(분)~청주 구간과 영동선 신갈(분)~양지 호법(분)~이천 만종(분)~새말 서해안선 안산(분)~팔곡(분) 비봉~화성(휴) 발안~송악, 서울양양선 미사~서종 춘천(분)~동홍천 내촌~인제 구간에 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혼잡시간은 지방 방향 7~8시 시작, 11~12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 방향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