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7.04 16:50
(사진=블랙핑크 지수 SNS 캡처)
(사진=블랙핑크 지수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학폭 논란 절대 없을 것 스타'로 선택됐다.

4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학폭 논란 절대 없을 것 같은 인성 바른 스타는?'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지수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투표수 4만2512표 중 7559(18%)표로 1위에 오른 지수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핑크 멤버로 도도한 이미지와 달리 밝고 웃음기 많은 성격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학창 시절부터 붙임성 좋고 친화력이 뛰어났다고 알려진 그는 광고, 화보,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호평받고 있다. 

2위는 4389(11%)표로 유재석이 차지했다. 유재석은 연예계 활동을 하며 사적인 구설수에 오른 적이 없을 정도로 자기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유명하다. 평소 많은 기부와 선행을 베풀어 인격자로 소문난 그는 친절하고 배려 깊은 태도로 유명하다.

3위는 3432(9%)표로 김민주가 선정됐다.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배우로도 활동한 김민주는 데뷔 초 청순한 외모와 배려심 넘치고 착한 성격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민주는 최근 MBC 드라마 '금혼령'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외에도 아이유, 강하늘, 강동원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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