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7.06 17:41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VIVIZ(비비지)가 '서머퀸'으로 올여름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Vibe(서머 바이브)'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Summer Vibe'는 VIVIZ가 지난 2월 선보인 첫 번째 미니앨범 'Beam Of Prism(빔 오브 프리즘)' 이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VIVIZ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상큼한 여름 분위기를 가득 전한다. 

통통 튀는 비트가 매력적인 타이틀곡 'LOVEADE(러브에이드)'는 펑키한 레트로 팝 기반의 댄스곡으로 두 사람의 사랑을 상큼한 에이드에 비유한 표현이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1990년대 풍의 기타 리프를 베이스로 하는 'SIESTA', 업템포 사운드의 'Party Pop', 몽환적인 딥하우스 곡 'Love Love Love', 연인과의 여름밤을 회상하는 '#FLASHBACK', 서정적인 발라드 곡 '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된다. 

'Beam Of Prism'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음악 방송 2관왕에 오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VIVIZ는 최근 Mnet '퀸덤2'에서 경연마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호평을 받았다. 트렌디한 음악으로 그룹만의 아이덴티티를 선보인 VIVIZ가 이번에는 색다른 여름을 신보에 담아 '서머퀸'으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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