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7.17 19:35
(사진=오마이걸 아린 SNS 캡처)
(사진=오마이걸 아린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오마이걸 아린, 2위 블랙핑크 제니, 3위 트와이스 나연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2년 6월 17일부터 7월 17일까지 걸그룹 개인 579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425만6968개를 추출하여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는 오마이걸 아린, 블랙핑크 제니, 트와이스 나연, 오마이걸 미미, 에스파 윈터, 에스파 카리나, 블랙핑크 지수, 소녀시대 태연, 레드벨벳 조이, 소녀시대 서현, 블랙핑크 로제, 소녀시대 윤아, 에스파 지젤, 라붐 소연, 이달의소녀 츄, 트와이스 미나, 블랙핑크 리사, 레드벨벳 슬기, 에스파 닝닝,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 웬디, 트와이스 지효, 마마무 솔라, 오마이걸 유아, 우주소녀 보나, 트와이스 다현, 마마무 화사, 레드벨벳 예리, 걸스데이 혜리, 르세라핌 카즈하 순이다.

구창환 소장은 "오마이걸 아린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 빅데이터와 비교하면 0.78%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마이걸 아린은 링크분석에서 '축하하다, 청순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환혼, 생일, 서울괴담'에 관심이 높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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