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김호중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2년 6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456만2130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7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는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박군, 정동원, 김희재, 장윤정, 영탁, 송가인, 나훈아, 홍진영, 장민호, 남진, 태진아, 진성, 은가은, 양지은, 설운도, 홍지윤, 김다현, 박서진, 김연자, 홍자, 김태연, 나태주, 강진, 금잔디, 박현빈, 주현미, 전유진 순이다.

구창환 소장은 "7월 트로트 가수 순위에서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6월 빅데이터와 비교하면 10.46%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임영웅 브랜드의 링크분석에서 '공연하다, 광고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콘서트, 영웅시대, 연애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