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7.24 19:06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보이그룹 TAN(탄)이 학원물 남자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24일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W SERIES '2TAN(we ver)'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사진 속 탄은 다크 카리스마에 청량함을 한 스푼 추가, 7인 7색 표정과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지난 23일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는 다른 자유분방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짙은 어둠을 배경으로 한 시크한 분위기는 탄이 완성할 새로운 이야기에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전작인 'Louder'에서 보여준 힙한 모습 대신 교복을 착용한 탄은 반바지 스타일링으로 여름날의 소년들을 표현, 탄 버전 드라마 '학교 2022'의 탄생을 알렸다.

'신흥 짐승돌'로 각광받고 있는 탄은 이번 '2TAN(we ver)'에서는 성숙해진 소년들의 모습을 예고, 타이틀곡 'Walking on the moon'을 통해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는 탄은 데뷔곡 'DU DU DU', 'Louder'에 이어 'Walking on the moon' 작사에도 참여해 만능돌의 입지를 더욱 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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