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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7.31 04:29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7월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31일)은 평소 대비 교통량이 증가하고 양방향 모두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80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 경부선 남양주~목천 북천안~오산 기흥~신갈(분) 구간과 영동선 진부~동둔내 여주~이천 호법(분)~양지 구간, 서해안선 당진(분)~서평택 발안~팔탄(분) 금천~종점, 서울양양선 양양(분)~서양양 동홍천~춘천(분) 설악~선동 구간이 혼잡하겠다.
혼잡시간은 지방 방향 8~9시 시작, 11~12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 방향 10~11시 시작, 16~17시 최대, 23~24시 해소다. 당일 교통상황과 노선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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