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7.31 19:32
박은빈. (사진=박은빈 SNS 캡처)
박은빈. (사진=박은빈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박은빈, 2위 손흥민, 3위 임영웅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6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억723만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7월 스타 브랜드평판 30위는 박은빈, 손흥민, 임영웅, 김연아, 손석구, 아이유,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싸이, 강태오, 유재석, 트와이스, (여자)아이들, 이찬원, 세븐틴, 김호중, 강다니엘, NCT, 류현진, 소녀시대, 에스파, 이효리, 영탁, 태연, 이상민, 백종원, 강기영, 이병헌, 에이핑크, 오마이걸 순이다.

구창환 소장은 "1위를 기록한 박은빈 브랜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으로 드라마 신드롬을 만들었으며, 손흥민 브랜드는 내한한 축구클럽 토트넘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을 만났다. 임영웅 브랜드는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음원과 콘서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2022년 7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는 지난 6월 1억9759만7005개와 비교하면 4.8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5.67% 상승, 브랜드 이슈 0.93% 상승, 브랜드 소통 0.50% 하락, 브랜드 확산 11.45% 상승"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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