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8.03 16:18
(사진제공=미디어에스, 초록뱀미디어)
(사진제공=미디어에스, 초록뱀미디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나대지마 심장아' MC 딘딘·조현영·곽윤기·풍자가 새롭게 합류한 출연자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내비친다.

5일(금) 방송되는 채널S·K-STAR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에서는 지난회 말미에 새롭게 투입된 9번째 친구 백주현을 놓고 MC들이 극과 극 반응을 보이고, 10번째 친구 김강록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쏟아낸다.

이날 스튜디오에 모인 딘딘, 조현영, 곽윤기, 풍자는 '프렌즈 빌리지'의 새로운 투숙객으로 인해 펼쳐질 러브라인에 대해 다른 예상을 내놓는다. 우선 딘딘은 "10번째 투숙객(김강록)이 '프렌즈 빌리지'에 없던 외모"라며 여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이라 예상한다. 풍자는 백주현에 대해 "여자들의 심박수가 상승하지 않았냐?"며 긴장감 넘쳤던 상황을 언급한다. 이에 조현영도 "남자들에게 호불호가 안 갈릴 스타일이라 (여자들이) 긴장할 만 하다"며 동감한다.

곽윤기는 "백주현이 등장했을 때 '모든 사람의 이상형이다'라는 분위기가 풍겼다"며 기존 인기녀 정은우를 위협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풍자는 "(백주현가 남자들에게) 여지를 너무 많이 줬다"고 평가했고, 조현영은 "완전 폭스야"라고 질투 섞인 반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프렌즈 빌리지' 셋째날 밤에 10번째 투숙객이 입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강록의 등장에 9명의 친구들은 놀라워하면서도 반갑게 맞아준다. 4MC도 그의 비주얼에 "선이 굵다", "진짜 남자다"고 감탄한다. 특히 딘딘은 "각자 남사친, 여사친 없이 온 사람들이니까 (백)주현씨와 (김)강록씨가 친해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추측한다.

한편 '선넘는 친구사이'에 대해 화두를 던지는 채널S·K-STAR 연애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 4회는 5일 금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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