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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8.15 04:33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5일)은 교통량이 평소보다 증가하고 매우 혼잡하겠다. 또한 경부선, 영동선, 서해안선 등 주요 노선에서 서울 방향으로 정체가 집중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66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 경부선 청주~목천 북천안~남사진위 기흥~신갈(분) 구간과 영동선 속사~동둔내 여주~이천 호법(분)~양지 구간, 서해안선 당진(분)~서평택 서평택(분)~팔탄(분) 매송~팔곡(분), 서울양양선 양양(분)~서양양 동홍천~춘천(분) 설악~선동 구간이 혼잡하겠다.
혼잡시간은 지방 방향 비교적 원활. 서울 방향 9~10시 시작, 16~17시 최대, 21~22시 해소다. 당일 교통상황과 노선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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