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벼리기자
  • 입력 2016.05.25 14:16

서울시가 내달 10일, 17일 시민청 태평홀에서 '집합건물 관리 시민아카데미'를 연다. 강의는 총 3차례로 구성된다.

우선 내달 10일 오후 5시 20분 진행하는 1강은 김설일 한국주택관리연구원 기획실장이 나와 아파트,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관리 매뉴얼 등을 설명한다.

오후 7시10분 2강에서는 권성환 법무법인 강남 변호사가 집합건물 관리 관련 일어나는 분쟁사례와 판례 등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내달 17일 오후 6시 30분 열리는 3강은 이승재 대한주택관리사협의회 교육위원인 소장이 집합건물 시설 및 행정관리의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하고 회계처리 실무 주의점을 알려준다.

120명 선착순 모집이며,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신청은 내달 3일까지 서울시 집합건물 통합정보마당·주택관리사협회·자치구 등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kjy0521@seoul.go.kr)이나 자치구 건축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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