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2.08.26 09:35
(사진=윤진이 SNS 캡처)
(사진=윤진이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윤진이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윤진이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25일 "윤진이가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오는 10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 윤진이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진이와 예비 신랑은 약 1년여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1990년생인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첫 연기에도 풋풋한 대학생을 완벽하게 표현했고,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이후 '연애의 발견', 가화만사성', '하나뿐인 내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고, 최근에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세련 역을 맡아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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