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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갑 기자
- 입력 2022.08.29 10:06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24일 산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해복구와 취약가구 지원 등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여주시 산북면은 지난 8월 8일부터 17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명품리, 주어리, 백자리, 용담리 등 마을이 도로가 끊기고 하천제방이 유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도현철 신세계사이먼 여주지점장은 “산북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신세계그룹은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주민들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360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2007년 6월 오픈해 여주시 경제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