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2.09.07 14:26
용인특례시의회 운영위원회가 7일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특례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 운영위원회가 7일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특례시의회)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7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66회 제1차 정례회를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용인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아동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용인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 조례안 ▲용인시 공영차고지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예산안 2건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 결산안 3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 3건, 보고 1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제266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15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 16일 각 상임위별 조례안, 동의안 등 심사, 19일 제2차 본회의, 20일부터 2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안 등 심사, 27일부터 29일까지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3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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