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2.10.19 16:26
정명근 시장이 거리청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
정명근 시장이 재래시장에서 거리 청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취임 100일을 맞아 지역별로 찾아가는 정책 설명회를 개최 중인 정명근 화성시장이 이번엔 마도면 재래시장을 찾아 거리청소에 나섰다.

민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과 적극 소통하겠다는 정 시장의 의지가 거리 청소까지 이어진 것이다.

19일 정 시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일하는 환경미화원 3명과 함께 마도 농협에서 시작해 재래시장까지 3㎞ 구간을 쓸고 생활폐기물 4톤을 수거하고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18일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7월 1일, 기존에 ‘정신건강복지센터’내 마인드스텝센터로 운영해오던 아동청소년팀을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로 승격시켰다.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봉담읍 화성시민캠퍼스에 지상 1층 250㎡ 규모로 상담실과 프로그램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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