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2.10.26 15:09

한국도자재단 성수석 전 경기도의원, 경기도일자리재단 배상록 전 대전일자리 경제진흥원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정동균 전 양평군수 임명

경기도청 광교청사 전경(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청 광교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는 한국도자재단 신임 이사장에 성수석 전 경기도의원,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사장에 배상록 전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사장에 정동균 전 양평군수를 임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집무실에서 도 산하 공공기관 신임 이사장 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성수석 한국도자재단 신임 이사장은 2018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냈다.

배상록 경기도일자리재단 신임 이사장은 기획재정부 재정정보과장, 대전광역시 일자리경제국 실장 등을 거쳐 2019~2021년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을 역임했다.

정동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신임 이사장은 2018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민선 7기 양평군수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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