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2.10.27 04:00
27일 오후 날씨 예보.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목요일인 오늘(27일)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4~14도, 낮 최고 기온은 17~22도로 예상된다. 

하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 지역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는 오후부터 다음날(29일) 낮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 위치한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산지는 밤부터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중부먼바다 중심으로 바람이 30~50㎞/h(8~14m/s)로 점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밤부터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춘천 6도 ▲강릉 11도 ▲대전 7도 ▲대구 11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7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22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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