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2.11.02 17:15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지방체육은 한국체육의 뿌리"

2일 안동그랜드호텔 회의실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을 비롯해 경북 23개 시·군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체육회 순회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경북체육회)
2일 안동그랜드호텔 회의실에서 이기흥(앞줄 왼쪽 세 번째) 대한체육회장, 김하영(왼쪽 네 번째) 경북체육회장을 비롯해 경북 시·군체육회장들이 공명선거 피켓을 들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경북체육회)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체육회(회장 김하영)는 2일 안동그랜드호텔 회의실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경북 23개 시·군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체육회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체육회와 지방체육회간의 유기적인 조직 운영체계를 확인하는 격려 및 소통의 자리가 됐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방체육이 한국체육의 뿌리이며, 지방체육회가 안착할 수 있도록 체육인이 열정과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지방체육회 의견 수렴의 장을 마련해준 이기흥 회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방체육회의 애로사항을 잘 검토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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