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2.11.10 14:13

이효리의 '서울체크인' 14일부터 tvN에서 방영

(사진=TEO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TEO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김태호 PD가 소속된 콘텐츠 제작회사 TEO(테오)가 신입·경력 사원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테오가 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린 채용 공고에 따르면 이번 공고 모집 분야는 ▲논스크립티드 콘텐츠 크리에이터(예능PD) ▲콘텐츠 마케팅 ▲회계 ▲브랜드 디자인 등이다. 서류심사 후 인터뷰 일정은 개별적으로 진행된다.

테오에는 김태호 PD를 비롯해 ‘더 지니어스’,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을 연출한 정종연 PD, ‘놀라운 토요일’을 연출한 이태경 PD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김태호 PD가 가수 이효리와 제작한 ‘서울체크인’이 오는 14일부터 tvN에서 방송된다. 이효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담은 서울체크인은 티빙 오리지널에서만 공개됐다. tvN에서는 10회 가량으로 축약돼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체크인’의 후속작 ‘캐나다 체크인’ 촬영도 최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 PD는 테오 유튜브에서 “얼마 전 이효리 씨가 캐나다에 갈 일이 있다고 그걸 영상으로 남겨줬으면 한다고 해서 저희 회사 제작진이 같이 다녀왔다. 제목은 ‘캐나다 체크인’이다”라며 추후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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