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현건 기자
  • 입력 2022.11.24 17:26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69가구 규모…전용면적 84∼107㎡로 구성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조감도. (사진제공=영무건설)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영무건설은 전북 군산시에서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6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107㎡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2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신역세권에서도 마지막 일반분양 물량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은 향후 군산 주거선호지역이 동군산 일대 주거타운으로 재편됨에 따라 주거와 교육, 상업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생활권이다.

영무건설 관계자는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3개 팬트리 설계와 전창의 다이닝룸(일부타입 오션뷰 가능), 매립형 붙박이장, 공간깊이를 더한 드레스룸 등 특화된 평면설계를 도입함으로써 실수요자들의 눈높이를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