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2.12.07 10:00
미국 고객이 LG 올레드 에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전시회 관람객들이 LG 올레드 에보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LG 올레드 에보'가 해외 유력 매체들이 선정하는 '올해 최고 TV'를 석권하고 있다.

7일 LG전자에 따르면, 영국 테크어드바이저는 LG 올레드 에보를 '최고 TV'로 선정하고 "베스트셀러였던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눈부신 결과를 만들었다"고 호평했다.

영국 테크 매체 테크레이더도 C2 시리즈를 '올해의 TV'로 꼽았다. 테크레이더는 "기능, 화질 등에서 다른 TV가 이길 수 없다"며 "영화, TV 시청, 게임을 즐기는데 환상적"이라고 평가했다. C2 시리즈는 이 매체가 선장한 '올해의 게이밍 TV'로도 선정됐다.

영국 매체 왓하이파이가 선정한 '올해의 TV'에서 C2 시리즈는 ▲75~77형 ▲65형 ▲40~43형 ▲최고 게이밍 TV 등 4개 분야를 석권했다. 왓하이파이는 40~43형 TV와 게이밍 TV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한 42형(42C2)에 대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좋다"고 평가했다.

미국 리뷰드닷컴은 LG 올레드 에보(55C2)를 '최고 TV'로 선정했고, 영국 게임 전문 매체 게임스레이더는 42형(42C2)을 '최고 게이밍 TV'로 뽑았다.

미국 매체 디지털트렌드는 65형(65G2)을 '최고 TV'로 선정했다. 매체는 "영화, 스포츠, 게임 애호가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하는 TV"라고 극찬했다.

정재철 LG전자 HE연구소장 전무는 "LG 올레드 에보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전 세계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세상에 없던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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