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은지 기자
  • 입력 2022.12.09 10:47
이왕근(왼쪽) 삼성중공업 부사장과 장해기 삼성중공업 부사장. (사진제공=삼성중공업)
이왕근(왼쪽) 삼성중공업 부사장과 장해기 삼성중공업 부사장. (사진제공=삼성중공업)

[뉴스웍스=정은지 기자] 삼성중공업이 9일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삼성중공업은 부사장 2명, 상무 5명 총 7명을 승진 조치했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이번 인사의 내용이다.

<부사장 승진>
▲이왕근 ▲장해기

<상무 승진>
▲김경철 ▲김승혁 ▲서용성 ▲윤균중 ▲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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