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현건 기자
  • 입력 2022.12.09 10:51
나창흠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사진제공=삼성엔지니어링)
나창흠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사진제공=삼성엔지니어링)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부사장 1명, 상무 8명 승진을 골자로 한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해 영업·사업관리·설계·조달 등 사업수행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군 확대로 안정적인 사업수행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그간 진행해 온 사업수행 혁신을 가속화해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래는 이번 임원인사의 내용이다.

<부사장 승진>
▲나창흠

<상무 승진>
▲박평우 ▲박호영 ▲이석진 ▲이용석 ▲이태화 ▲정영진 ▲최병윤 ▲최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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