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조영은 기자
  • 입력 2022.12.15 11:52

배우 김혜선과 조손 관계

김지연(왼쪽)과 김혜선이 미국 영화 ‘My Girl’s Choice’에 출연한다. (사진제공=라이트컬쳐하우스)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신인 아역배우 김지연이 배우 김혜선의 미국 할리우드 진출작 ‘My Girl’s Choice’에서 손녀 역할을 맡는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라이트컬처하우스에 따르면 김지연은 첫 데뷔작인 이번 영화에서 김혜선의 손녀 최윤하 역을 맡는다.

라이트컬처하우스는 김지연과 초상권, 인접권을 비롯한 스케줄 관리, 상표권 단독 계약을 체결했다. 김지연은 내년 미국으로 출국해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My Girl’s Choice’는 미국으로 이민을 간 한국인 가족이 겪는 우여곡절 이야기로 미국 영화배우 마리로린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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