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현건 기자
  • 입력 2022.12.21 11:28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2022년 아파트 브랜드 파워',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등에서 각각 1위 차지

(사진제공=GS건설)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브랜드 평가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GS건설은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 진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닥터아파트가 주관한 '2022년 아파트 브랜드 파워', 브랜드스탁이 뽑은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 자이는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 대상은 브랜드 상기도와 선호도, 보조 인지도, 투자가치, 주거 만족도, 건설사 상기도 등 6개 항목의 응답률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정한다. 이중 자이는 브랜드 상기도, 인지도, 선호도, 투자가치 등 4개 평가 항목에서 1위를 기록해 종합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국내 부동산 리서치회사인 닥터아파트가 주관한 2022년 아파트 브랜드 파워 설문조사 역시 GS건설의 자이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자이는 인지도, 선호도, 가치도, 구매희망 브랜드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상위권에 올랐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뽑은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도 자이는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지난 2019년부터 4년 연속 수상했다. 

GS건설은 이로써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는 국내 부동산 3대 어워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 자이는 이번 수상 외에도 부동산R114의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네 차례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가 아파트 브랜드 평판에서 3관왕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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