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2.12.23 09:45
승무원 이벤트팀 ‘민트스타’. (사진제공=에어서울)

[뉴스웍스=정민서 인턴기자] 에어서울이 성탄절을 맞아, 24일과 25일 양일 간 탑승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결성된 에어서울 기내 이벤트 특화팀 ‘민트스타’ 승무원들은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기내에서 승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먼저 24일 인천에서 다낭으로 가는 RS511편에서는 캐럴 맞히기, OX퀴즈, 초성퀴즈 등의 게임과 함께 기내에서 승무원들이 특별한 사연을 읽어주는 소원카드 이벤트를 실시해 모형비행기, 기내 담요, 아기자기한 굿즈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이날 기내에서는 승무원들이 크리스마스 캐럴에 맞춰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5일에는 김포~제주 노선(RS901·912·904·903)에서 크리스마스 풍선 증정 이벤트, 요술 주머니 뽑기 이벤트, 가위바위보 이벤트 등이 랜덤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승객분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캐빈승무원들이 직접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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