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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5.10.30 16:11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30일 임시총회를 열고 신홍균(63) 대홍에이스건업 대표이사를 제10대 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 회장 임기는 2017년 10월31일까지다. 신 회장은 대우건설에서 근무했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토공사업협의회 회장, 국토해양부 건설산업선진화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신 회장은 “전문건설업계 권익을 위해 회원간 화합해야 한다”며 “낮은 자세로 전문건설인들의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