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윤기자
  • 입력 2016.06.14 11:47

[뉴스웍스=박윤기자] KT가 오는 30일 대전 한남대 성지관에서 '청춘氣UP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매월 마지막주 문화가 있는 날에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KT가 진행하는 행사다.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너의 여름을 #청춘해'를 주제로 열리며, 밴드 '소란'의 멤버 고영배씨가 사회자로 나서고 '데이브레이크'와 '10cm'가 함께한다.

콘서트 티켓은 KT멤버십 Great Culture 사이트와 KT그룹 페이스북 이벤트, 올레tv 이벤트에서 추첨을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기프티쇼와 티켓링크, BC카드 라운지, 인터파크, 쿠팡, 네이버 예약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입장료 1000원은 KT 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아동 소리찾기' 기금으로 쓰인다.

윤종진 KT 홍보실장은 "여름 방학과 휴가철이 시작되는 6월을 맞아 보다 많은 청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교통 중심지인 대전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업과 업무로 지친 전국의 청춘들이 행복 에너지를 충천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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