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벼리기자
  • 입력 2016.07.01 13:59

[뉴스웍스=김벼리기자] 광동제약이 경기도 포천에서 ‘제9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개최한다.

광동제약이 주최하고 좋은세상 바라기가 주관하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친환경 가족체험 행사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 올해 9회째를 맞았다.

이번 캠프에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옥수수 수확 체험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 ▲추억놀이 ▲아이스크림 만들기 ▲풍등 띄우기 등 재미있고 유익한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특히 어른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안전하게 먹고 마실 수 있는 소비자의 권리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4일까지 가족 소개와 함께 옥수수 관련 에피소드 및 사연을 작성, 광동 옥수수수염차 홈페이지(http://www.oksusutea.com) 및 광동제약 홈페이지(http://www.ekdp.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는 7일 광동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총 100명의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캠프 참가비는 무료로, 광동제약이 전액 지원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는 매회 반응이 좋아서 올해도 참여를 희망하는 열기가 뜨겁다”며 “참가자들이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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